『길상면 사랑의 봉사단』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길상면 사랑의봉사단(단장 심상점)은 지난 4.19 일 관내 독거노인 25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봉사단 회원들은 무말랭이 무침, 코다리조림 등 직접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을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반찬만들기 힘든데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 주니 고맙다.”며
친자식 이상으로 챙겨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길상면 사랑의 봉사단은 월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