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천사들
강화군 자원센타 소속인 사랑의 약손 봉사단(회장 주재희)은 가정의달 맞이하여 지난 5월2일 색동원의 60명의 중추 장애인들에게 12명의 봉사자들이 약손마사지로 따뜻한 가족애를 나눴다.
주재희 회장은 매년 그래왔듯이 자비를 털어 봉사단원들과 1월~4월까지 20군데의 강화읍·면 경노당을 찾아 약손마사지, 머리 커트, 염색, 웃음치료, 우리 춤, 청각 검사 등 다양한 봉사로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천사들이다.
뿐만 아니라 4월 20일부터 시작한 진달래축제에서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발마사지 무료 체험관을 운영하여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고‘다시 찾아오고 싶은 강화’ 홍보 대사로도 맹활약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설명: 사랑의 약손 봉사단이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