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농촌희망온도 100℃,“행복한 가정·참된 촌지도자”-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김근서)는 지난 9월 4일 강화군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을 비롯 유관기관장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양도면 소재 계명수련원에서 제4회 농촌지도자 마인드교육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가정·참된 농촌지도자”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 체육행사, 읍․면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하며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범죄학연구소 이영헌 초청강사의 “행복한 가정, 참된 지도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가정의 의미와 행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다.
김근서 강화군연합회장은“이날 행사를 계기로 강화농업과 농촌 발전의 선도적 주역인 강화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제4회 농촌지도자 마인드교육 및 수련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