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1월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산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제7대 한국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재직기간 2년 동안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2013년 주민자치평가 최우수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이번에 취임한 김윤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출발선에 있는 마라토너의 정신으로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참여의식을 기초삼아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삼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삼산면 주민자치위원장 이 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