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양도면 진강산에는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본 행사는 임완근 양도면장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및 관광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사모(진강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계동억)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기원제와 시산제를 올린후 주민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올 한해 아름다운 진강산이 잘 유지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으며 진사모에서는 미리 준비한 막걸리와 간식을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하산후 떡국도 제공하여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이날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예년보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진강산에는 평소보다 더욱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렸으며 오전7시 50분쯤 을미년의 희망찬 해가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며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