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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무료 “의치·보철 사업” 시행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3월 17일(Tue) 16:27:44
조회수
417
첨부파일

무료의치_심사_사진



강화군, 무료 “의치·보철 사업” 시행
- 1억 5천만원 사업비 투입, 무료 의치‧보철 서비스 제공
- 만 4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대상
- 3월 19일부터 4월10일까지 강화보건소로 신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의 구강회복을 돕기 위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의치(틀니) 및 보철(고정성) 의료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2002년부터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하여 무료의치(틀니) 및 보철을 장착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워 의치 및 보철을 장착할 수 없는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의치 또는 일반보철사업’ 대상은 만 45세 이상 기초생활 및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로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강화군보건소 및 보건지소 치과실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 2차 전신건강상태 기록 및 구강상태 검진 후 시술치과 의원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사람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한다.

의치 보철사업으로 무료 지원을 받은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되나, 편악만 시술한 대상자의 경우 필요시 반대편 편악의 의치 신청은 가능하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직까지 주위에 ‘무료 의치·보철 사업’ 혜택을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면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시술을 받아 저소득층들이 구강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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