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면장 이기연)은 지난 19일 도시근교농업 육성사업, 친환경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및 농가용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86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당 보조사업의 추진 절차 및 서류 준비요령, 사업 추진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여 보조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이기연 화도면장은 농업보조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것을 밝혔으며, 강화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화도면은 도시근교 육성사업에 22농가, 친환경소형농기계 지원사업에 35농가, 농가용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29농가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