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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4억3천만원 지원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3월 20일(Fri) 15:24:34
조회수
283
첨부파일

강화군_벼_병해충_방제_약제_선정위원회_사진



강화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4억3천만원 지원
벼 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 위원회 개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9일 벼 줄무늬잎마름병(애멸구) 방제를 통한 병해충의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약제 선정위원회를 가졌다

벼 병해충방제 약제 선정 위원회에서는 농가에서 희망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공급약제를 선정하였으며, 예년에 비해 많은 6종의 약제를 선정하여 농업인들에게 제품과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다양한 제품의 약제를 사용하여 강화군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약제를 발굴하여 내년도 약제 선정시 중요 자료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농촌노령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의 소홀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파종 및 상자처리제 등 일손 절감형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벼 병해충 방제 약제는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ha당 최고 45,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면적을 제외한 9,560ha를 대상으로 총 4억 3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제품 박스에 정부와 강화군의 보조로 지원되는 농약임을 표기 하여 올 한해 농사의 풍년을 바라는 국민과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급하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3월 초 병해충 예찰 결과 애멸구 및 매미충이 잡히지는 않았으나 지난 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하여 월동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농가들의 세밀한 약제 처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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