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 “미소”지으며 민원 맞이에 최선
민원인도 얼굴에 웃음 꽃 피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3월 20일 강화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창구와 각 실과에 배치된 기간제근로자 및 무기계약직 100여 명에 대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연령대가 낮고 사회 경험이 부족한 관계로 창구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과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해 늘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부족함을 느껴 직원들에게 창구에서의 기본예절, 전화 받는 요령, 주민의 응대 요령과 직장에서의 일상적인 기본예의로 복장 단정, 단정한 두발, 손톱의 정리, 인사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하고 직장에서의 밀접한 예의와 기본자세에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말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민원 발급이 가능한 『민원 24』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민원24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전화예절이나 민원인을 응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교육을 받으니 자신감이 생기며 또한 관공서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과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복과 교육으로 우리군을 찾는 민원인이 직원들로 인해 단 일초라도 마음이 불편하거나 미간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직원들 소양 교육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