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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귀촌전원생활과정’개강식 개최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6월 4일(Thu) 13:40:53
조회수
564
첨부파일

강화군_귀촌교육_모습


귀농·귀촌 1번지 강화에서 제2의 꿈을 펼치다 !
강화군, ‘귀촌전원생활과정’개강식 개최
인구 유입은 물론 정체된 시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 귀촌전원생활과'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귀촌전원생활과’ 개강식에는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7월까지 총15회, 6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텃밭채소 가꾸기, 발효효소 제조와 실습, 화훼장식, 생활원예, 귀농·귀촌 현장사례 견학 및 현장실습 등 행복한 전원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3개월간 선행하여 진행한 귀농기초농업과정 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 강화군에서 제2의 귀농생활을 설계하며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귀촌전원생활 과정을 통해 귀촌인들이 강화군의 농업 및 농촌을 이해하고,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강화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화군은 금년초에 총 80시간의 귀농기초농업과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수료자들은 “이번 교육이 귀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는 유익한 과정이었으며 교육 후 귀농성공 자신감과 농업경영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향후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권기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활발한 귀농·귀촌에 따라 강화군으로 유입되는 도시민들에게 농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강화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귀농·귀촌 1번지 강화에서 제2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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