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입주관련 쾌속 행정지원으로 경제활성화 추진
강화군, 강화산단 내 건축허가 non-stop 처리
강화산단 입주기업 건축허가 신청 접수 2일만에 처리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강화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불편함이 없고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한 건축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여 non-stop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S기업에서 접수한 강화산단내 건축허가 신청 사항을 접수 다음날 처리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 정착을 도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행정절차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강화군이 강화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 실시 후 허가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협조사항을 건축허가 접수 전에 미리 조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강화산업단지는 지난 4월 F기업 건축허가에 이어 2번째로 S기업이 건축허가를 받았고 현재도 6~7개 기업이 설계중이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건축허가가 접수되는 대로 즉시 검토하여 non-stop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산단에는 지속적으로 입주예정 기업들의 입주준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군에서는 입주대상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산업단지 입주를 통해 기업활동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입주 기업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우리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화산단에 입주하시는 모든 기업체에 대해 군의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민원처리 고속화(non-stop)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공장 건축을 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