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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총력 경주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6월 8일(Mon) 16:07:23
조회수
466
첨부파일

강화군보건소_중동호흡기_임시진료소_사진



강화군“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총력 경주
중동호흡기증후군 관리 대책반 5개반 20명 편성 운영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예방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내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가동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신속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보건소 자체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여 왔다.
지난 4일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후 총괄반장을 부군수로 강화하고 5개반/20명으로 대책반을 확대 편성하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심증상자 진료를 위해 보건소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메르스 감염 예방 등 방역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강화군보건소 주관으로 관내 내과전문의, 교육청, 소방서, 군의관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실시하고 기관별 대응책을 논의한 후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급 유관기관 및 종교시설 등 300개소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및 행사 자제 협조 등 예방홍보 활동을 당부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예방수칙인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르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잠복기는 2~14일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을시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이나 강화군보건소(☎930-4021~4)로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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