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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논의 고사되어 가는 모를 살리자 !

작성자
본청/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6월 17일(Wed) 15:34:54
조회수
401
첨부파일

강화남부농협에서_가뭄피해_극복비를_전달하고_있다



강화남부농협 가뭄피해 극복 지원비 1천만원 전달
마른논의 고사되어 가는 모를 살리자 !
불은면 이장단 등 유관기관단체 가뭄대책 총력

강화군 불은면(면장 문경신)은 극심한 가뭄과 염해 피해를 입은 광성보 수리계 지역 농경지 100,000㎡에 조생종벼 재이앙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이장단,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불은농협지점장, 불은파출소장, 예비군면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을 위한 유관기관 한해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불은면 지역에서 모이앙 후 물 부족으로 고사된 면적은 광성포 지역 33필지 약 100,000㎡다. 타 들어가는 논에는 급수차를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과 이사들은 지난 16일 불은농협지점 육묘장을 방문해 고사모 재이앙 작업에 솔선하는 이장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뭄피해 극복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7월 10일까지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재이앙에 필요한 제반비용과 인력 장비를 지원해 모이앙을 한다는 방침이다.

문경신 불은면장은 이번 가뭄 극복을 위한 급수차 지원 통해 330,000㎡에 달하는 농경지의 모가 말라 죽지 않게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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