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 전통시장, 물 급수 현장 등 민생현장 찾아
이상복 강화군수는 지난 1일과 2일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인 강화 풍물시장, 중앙시장, 터미널시장을 찾아 모든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고 상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민생 행보를 펼쳤다.
이는 근래 2년간 극심한 가뭄과 최근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관광산업 위축 등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군민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복 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중소상인 등을 위해 강화사랑상품권 등 군 차원의 행정력을 집중하여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군수는 풍물시장 청년창업 가게에 들러 강화농산물로 만든 식품을 구입하여 상인회 임원 등과 함께 시식했다. 또한 터미널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들으며 해결방안을 의논했으며,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을 약속했다. 이날도 시장 가게에서 민생현장을 둘러볼 때 신겠다고 편안한 구두 한 켤레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어서 민·관·군·경이 일심동체 되어 논에 물대는 급수 현장을 찾아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며 단기적으로는 계속 급수차를 운영하고, 항구적 가뭄대책을 위해 한강물 끌어오는 사업이 확정된 만큼 하루 빨리 공사가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최근 전통시장과 지역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화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장동료, 지인,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가를 방문하는 날(일명 전통시장 방문 Family Day)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식휴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전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등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고 전통시장과 골목식당 등에서 장을 보거나 점심식사, 부서 회식 등을 권장하고 있다. 강화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등을 위한 근거도 마련하는 등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항구적 가뭄대책으로 480억원이 투자되는 한강물을 이용한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2016년 정부사업으로 추진하는 결실을 거둬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