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영화愛 빠지다
한여름 밤, 영화보며 더위 몰아내
강화, 영화愛 빠지다
개관 6개월만에 군민 절반이 다녀가, 좌석점유율 80%
강화작은영화관이 지난 주말 기준으로 개관 6개월 만에 누적관람객수 3만7천여명을 돌파했다. 이는 강화군민 절반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좌석점유율이 80%에 육박해 정부지원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장한 강화작은영화관은 1개관에 87석 규모의 소규모 영화관 이긴 하지만 영화편성과 시설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들의 인식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작은영화관을 위탁운영중인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강화작은영화관은 개관이후 줄곧 관객수가 상위를 유지했으며 휴가철인 지난 7월달에는 1만여명이 다녀가 관리중인 7개영화관 중 1위를 했다고 전했다.
주말에는 매진으로 인해 다음날 예매하고 되돌아가는 인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김OO 주민에 의하면 “영화를 보기위해 멀리가지 않고서도 동시 상영작을 저렴한 비용으로 볼 수 있어 매우 좋다”며 “더위도 식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작은영화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월 강화군이 첫 번째로 문을 열었다.
(사진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영화표를 구매하기위해 줄을 선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