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라지의 새 이름 강화섬백도라지
명품 도라지의 새 이름 강화섬백도라지
-강화섬백도라지연구회 현장교육 실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도라지 재배 농업인 단체인 강화군백도라지연구회원 30여명이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북 청송군 소재 임업연수원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백도라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강화군산림조합과 강화군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군은 2013년부터 가장 한국적이고 기능성을 가진 도라지를 소득작물로 육성하여 점차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재배 면적은 10.5ha 정도다.
도라지 중에서도 청초하고 민족의 애환이 담겨 있는 백도라지를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백도라지농업인연구회를 결성하여 재배 기술과 선진지 농가 견학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화도백도라지는 적은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어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산림조합에서도 농업인을 위해 유통, 가공과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심한 가뭄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의 땀방울과 강화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있다. 연구회원들은 강화도 방방곡곡이 도라지꽃으로 하얗게 덮이는 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어 강화도백도라지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민족은 일제 강점기하에서 독립이 오기만을 희망하면서 도라지타령을 불렀다고 한다. 광복절이 있는 의미 있는 8월! 강화섬백도라지로 다가올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우리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한번쯤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 도라지 재배교육을 받고 있다.
백도라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