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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민의 자산‘진강산’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9일(Wed) 14:06:37
조회수
665
첨부파일

진사모에서_진강산등산로__환경정비를_실시하고_있다


양도면민의 자산 ‘진강산’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양도면 ‘진사모’ 등산로 환경정비 실시

 

‘진강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진사모’, 회장 계동억)은 지난 8일 본격적인 등산철을 앞두고 진강산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진강산은 조선초 효종임금이 타시던 명마 벌대총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또한 곤릉, 석릉, 가릉 3개의 왕릉과 왕비릉을 품고 있어 고려시대 옛 도읍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강화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기도 한 진강산 정상에서는 강화남단의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강화나들길과도 연계되어 있어 최근 강화를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양도면민의 자산인 진강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진사모’에서는 매년 환경정비를 실시해 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진사모 회원 20여명과 양도면내 주요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매년 실시하는 환경정비 뿐 아니라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등산로 풀 깎기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날 진사모 회원과 지역을 이끄는 주요 단체장들의 세심한 노력으로 등산로 주변은 깨끗이 정화되고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이 확보됐다.

 

계동억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진강산을 깨끗이 가꾸어 양도면의 긍지와 자랑이 되도록 해야겠다”며, “진강산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진사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완근 양도면장은 “양도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진강산을 활용한 지역 소득증대 방안을 지속 연구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진사모에서 진강산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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