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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관 시사회 온 작은 거인 이정현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9일(Wed) 14:08:03
조회수
948
첨부파일

이정현씨가_무대인사를_하고_관객들과_기념_촬영하는_장면


“강화 작은영화관, 큰 시사회 열려”

작은 영화관 시사회 온 작은 거인 이정현

 

인천 강화군은 지난 8일 강화작은영화관에서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시사회가 열려 영화관을 찾은 백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가 끝난 후 주인공역을 연기했던 영화배우 겸 가수 이정현씨와 안국진 감독이 직접 무대로 나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이 사실을 모르고 영화관을 찾았던 관객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이정현씨는 입구로 나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일일이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를 즐겁게 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저예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대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한여름 대작들과의 경쟁에 나서 당당히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힘을 알리고 있다는 평가다.

 

시사회를 찾은 한 관객은 수준 높은 영화와 더불어 주인공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강화작은영화관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강화작은영화관은 1개관에 87석 규모의 소규모 영화관이긴 하지만 영화편성과 시설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8월말 현재 개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수 4만 1천명을 넘어 군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이정현씨가 무대인사를 하고 관객들과 기념 촬영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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