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강화군노인복지관, 서예 고수 여기 다 있네 ! !

강화군노인복지관 대한민국 단군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외 다수 수상

 

인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대한민국 단군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강화군‧강화군의회‧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에서 후원한 제2회 대한민국단군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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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전에서는 강화군노인복지관 송용재씨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삼체상에 김원식, 유태원, 고정임, 이경진, 갑비고차상에 김의용, 김헌태, 특선에 이종석, 유순희, 이계창, 안창애, 최정자, 김미숙, 그리고 강성태, 구재황, 김인옥, 김종규, 박정훈, 송환섭, 안병길, 안병덕, 왕영분, 이성진, 조명진, 채규진, 최용진, 한재중씨는 입선하는 등 두루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

 

강화군 노인복지관 서예반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유춘규 강사의 지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어르신들의 꾸준한 연습으로 다양한 대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어르신들은 평생교육으로 서예를 배우면서 대회참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과 보람도 느끼게 되었다.

 

제2회 대한민국단군서예대전 수상작은 10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8일간 강화종합전시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서예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춘규 강사는 문화역사의 고장 강화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발전해 나가는 어르신들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 강화군노인복지관 송용재 어르신 우수상 수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