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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이 조화로운 강화! 여성이 만들어 갑니다!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11일(Fri) 17:33:18
조회수
575
첨부파일

양성평등_기념행사_사진


양성이 조화로운 강화! 여성이 만들어 갑니다!

강화군 올해 첫 양성평등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인천 강화군은 지난 10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해까지 여성주간 기념행사로 지정하여 개최하였던 행사를 올해 처음 양성평등기본법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변경하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의 9개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경숙) 주최로 단체 회원 및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경기 민요를 시작으로 강화에서 활동하는 4개 동아리 팀의 식전 문화공연이 있었고, 연 이은 기념식에서는 강화여성상 수상자 박정원 씨를 비롯한 10명의 여성이 사회 참여 확대와 지위향상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축사에서 “여성 정책에 있어 강화군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강화군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의 예처럼 의미 있는 한걸음 한걸음을 이어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을 개발하고 발휘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 평등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웃음과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웃음치료 1호 박사 이광재 박사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어 다문화가족팀을 비롯한 10개 팀의 장기자랑과 함께 여성단체 회원들의 끼를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장기자랑 최우수상의 영예는 ‘해바라기 꽃’ 노래를 열창한 생활개선회 이정숙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 해 동안의 여성단체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아동,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일자리 관련 설문조사와 강화 쌀국수 홍보 및 판내 부스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발전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강화에서 열리는 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강화군과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예로부터 강인함으로 대표되는 강화여성이 앞장서서 양성평등에서도 그 어느 지역보다 앞서가는 사회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사진: 양성평등 기념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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