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명절 불우이웃 돕기

15가구에 ‘햅쌀 및 선물세트’ 전달

 

인천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진)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강화사랑상품권 70만원권으로 햅쌀과 선물세트를 구입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5가구에게 전달했다.

 

이희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살기 좋은 양사면을 가꾸어 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강화만들기사업, 재해농가 일손돕기사업, 자매결연 도시 농산물 판매 등 양사면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양사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햅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