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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21일(Mon) 08:28:35
조회수
399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수송대책반, 재난관리반, 도로복구반, 진료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청소(환경)대책반 등 7개 분야 60여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대형화재 등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함은 물론 각종 생활불편을 예방하고 민원을 해결해 군민불편 해소와 함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재래시장 8개소, 여객시설 등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귀성객 편의를 위해 운행차량(선박)과 편의시설 일제점검 등을 실시하고 여객 수송력을 보강하여 추석맞이 고향 귀성객들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공백을 없애고 군민과 귀성객의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에 쓰레기 처리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습 투기지역 등을 수시 확인해 수거 활동에 나선다.

 

그 밖에 검소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44개소 1,384명, 저소득층 707명 등을 위문하여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보내는 등 추석명절에 모든 군민과 귀성객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군민과 강화를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고 편안하고 따스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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