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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강화군”만 같아라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9월 22일(Tue) 16:16:30
조회수
500
첨부파일

강화군에서_사랑의_선물을_전달하고_있다


더도 덜도 말고“강화군”만 같아라

따스한 사랑의 마음 전달, 훈훈한 명절 만들기 계속 이어져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었던 옛 조상들의 나눔과 실천을 본받아 나눔의 릴레이를 이어 가고 있다.

 

군은 추석을 맞아 700여명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44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쌀, 생필품 세트, 강화사랑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화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고려상인연합회, 계림가든 등이 기증한 쌀을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또한 선원면의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은면의 주민자치위원회, 길상면의 명예공무원봉사단 등 각 면 자치단체에서 쌀, 생활용품, 송편나누기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쌀 34포대를 교동면 이장단에서는 쌀 17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내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양사면 교산교회에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선물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아울러, 강화시설관리공단에서는 한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양사면의 어려운 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사회활동기금으로 쌀 20포를 기증하였으며, 강화군 주부교실에서는 “추석맞이 독거노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외로이 보내는 80세 이상의 독거노인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한가위를 맞아 생활여건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 싶은 군민 모두의 마음이 가을 황금들녘 풍년 농사만큼 포근하다”며, “모두가 나누고 함께하는 사랑의 온정이 추석 명절만이 아닌 연말까지 계속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웃음과 따스한 정이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강화군에서 사랑의 선물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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