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인천 강화군 교동면(면장 황순길)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대환)에서는 그동안 옥수수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 34포대(340kg)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교동면 이장단(단장 최용해)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7포대(170kg)를 교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조대환 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은 이외에도 장학금전달,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