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 강화일반산업단지 현장 방문
이상복 강화군수 강화일반산업단지 현장 방문
= 강화산단 방문, 고용과 지역경제 연계 특별 주문 =
인천 강화군은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강화군의 신 성장 동력원이 될 강화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이상복 군수가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화일반사업단지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9월말 현재 58개 업체가 계약하여 84%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3개 업체가 입주계약 신청을 체결하였으며 (주)혜덕 등 6~7개 업체는 논스톱(NON-STOP) 행정 처리로 1일만에 건축 허가를 득하고 현재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연내까지 10여개 이상 업체의 공장이 건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복 군수는 모든 문제는 현장을 살펴보면 해답이 있다며, 업체가 입주할 경우 예상되는 건축, 교통, 고용 등의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대처토록 특별 지시했다. 특히 입주하는 모든 기업이 불편함이 없도록 입주에서 공장 가동에 이르기까지 한치도 차질 없는 신속한 논스톱(NON-STOP)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날 산업단지 내에 건축 중인 공장 현장과 폐수종말처리장, 물류단지 예정부지 등을 둘러보고 철저한 마무리 작업을 당부하고, 『일자리 지원 센터』를 만들어 군민 고용 창출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금년 내 산업단지 준공 인가를 위해 시설물 점검과 공공시설 인수인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강화산업단지 입주가 가시화되면 군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이상복 군수가 강화일반산업단지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