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사회복지위원회,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강화군 삼산면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유윤무)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하여 삼산면 소외계층 98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희망나눔바구니 집중 모집을 통해 모아진 후원품과 사회복지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집중 모집에는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승영중학교, 승영교회, 상2리 지도자등이 각각 두유, 라면, 생필품세트, 백미 등을 후원했다.
유윤무 삼산면 사회복지위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들도 소외감 없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 삼산면 사회복지위원회,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