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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인성, 영성으로 본 강화 하곡학의 미래”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10월 14일(Wed) 16:02:49
조회수
875
첨부파일

제11회_강화양명학_학술대회_사진


- 강화양명학국제학술회의 10월 17일 개최 -

“지성, 인성, 영성으로 본 강화 하곡학의 미래”

-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당부 -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17일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양명학회가 주관하고 강화군이 주최하는 강화양명학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강화, 하곡학 그리고 미래: 지성, 인성, 영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학자 50여 명의 발표와 논평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양명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양명학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강화군 지역 인사들을 초청하여 학술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한국양명학회 김덕균 회장(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은 “최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07)>과 <인성교육진흥법(2015)>의 시행으로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즈음에 이번 학술대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강화 양명학을 통해 바른 지성과 인성, 영성의 세계로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오전 개회식 행사는 학회장의 개회사와 이상복 강화군수의 환영사, 안상수 국회의원과 유호룡 강화군의회의장 등의 축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서 송하경(성균관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양명학 정신과 현대사회’와 강화출신의 대표적인 개신교 종교지도자인 정희수(미국 UMC 감독)의 기조강연 ‘21세기 미래사회와 문명 간의 대화’가 진행된다.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오후 학술회의는 지성, 인성, 영성 등 3개 분과로 구분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지성분과에서는 지성사적 입장에서 2015년도까지의 국제적 양명학 연구현황을 검토하고, 한중일 삼국의 양명학 비교를 통해 강화양명학의 현재적 의미를 검토한다. 인성분과에서는 강화 양명학을 실제적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강화군내 현직 교사들과 교육전문가들의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인성교육에 관해서는 최근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된 이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중등 현직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영성분과에서는 여타 지역보다 종교문화가 유난히 발달한 강화지역의 문화적 전통과 강화 양명학의 정신을 비교 검토하는 논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화정신의 특징과 강화도의 문화원형을 새롭게 검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강화교육지원청, 강화문화원, 강화향교, 교동향교, 강화숭조회, 하곡학연구원, 강화역사문화연구소, 강화기독교역사연구소, 강화효교육지도사협회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제11회 강화양명학 국제학술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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