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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불편 해소, 군민이 행복한 강화의 시작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5년 10월 21일(Wed) 16:45:00
조회수
544
첨부파일

민원인이_전면_보수한_강화군청_현관_계단을_오르고_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하게 느낄 있는 불편까지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현관 입구 계단 전면 보수를 완료했다.

군청 현관 계단은 총 12단에 한 단의 높이가 20cm로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는 불편은 없었으나, 한 어르신의 사연이 계기가 되어 어린이나 노약자 등의 편의 증진을 위해 보수를 추진하게 되었다.

얼마 전 이상복 군수는 군청 현관을 올라가다가 한 할머니가 계단 중간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계단이 너무 높아 힘들어 잠깐 쉬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군수는 고령의 어르신이 느꼈을 불편에 안쓰러움과 함께 죄송함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이에 현재 군 청사가 건축법 등 관련법 시설 기준에 적합하지만, 강화군 주민의 28% 이상이 어르신이고 군청을 자주 방문하는 점을 감안하여 시설 보수를 검토했다. 그 결과 기존 계단을 전면 보수해 한 단의 높이를 16cm로 낮추고 총 15단으로 경사도를 완만하게 설치해 이용자의 불편을 확 줄였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해 8월부터 군민의 불편을 한발 먼저 찾아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등을 능동적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가 파손되어 위험이 있는 곳, 도로 안내표지판이 잘못되어 있는 곳, 교통 안전시설이 파손된 곳 등에 대해 즉시 조치함으로써 군민이 사소하게 느낄 있는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계단의 높이를 낮추는 것은 작은 부분일지 모르나 앞으로 군청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이용 편의에 적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화 발전을 위해 대단위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이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도 살펴 군민들의 행복 지수를 한 계단씩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민원인이 전면 보수한 강화군청 현관 계단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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