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16년 지원 유기질 비료, 지금 신청하세요
유기질 비료 지원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강화군, 2016년 지원 유기질 비료, 지금 신청하세요
2016년 정부지원 유기질 비료 11월 30일까지 접수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201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며 조속히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 받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3종과 부숙 유기질비료인 가축분퇴비, 퇴비 2종이다. 지원 조건은 20kg 1포대 기준으로 유기질비료 1,4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등급에 따라 800원에서 1,100원의 국비를 정액으로 지원하고 지자체의 여건에 맞게 지원기준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강화군에서는 2015년도에 최고 65%가량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2016년부터는 유기질 비료 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지원 방식이 종전의 농업경영체 등록농가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로 변경된 것이다.
예를 들어 고추농사 1ha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00씨는 금년도의 경우 유기질비료 500포를 지원받았는데, 만약 본인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0.5ha만 등록되어 있다면 내년에는 250포 밖에 받을 수 없으므로 등록 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이는 실제 경작 면적을 정확하게 등록한 농업경영체가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게 함으로써 보조금 누수 방지는 물론, 보조사업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이다.
군은 2016년 사업비로 28억의 예산을 신청하여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비옥한 강화 들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는 사업비 21억 7천만으로 친환경 유기질비료 720,719포(20kg)를 공급해 농가의 풍년농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FTA에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 향상을 위해 도시근교농업육성사업, 시설하우스지원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포도비가림 시설 사업 등 다양한 농가 소득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지독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단합된 군민의 힘과 가뭄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풍작을 이뤄 냈다. 또한 강화군민의 염원이었던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의 확정과 한강물 끌어오는 임시관로 설치사업 착공 등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군은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행정력을 펼쳐 가뭄 걱정이 없는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를 공급 받아야 할 농가나 농지가 배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기간내에 반드시 유기질비료를 신청해 달라”며, “앞으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황금들녁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