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이장단 체육대회 개최
강화군 이장단 체육대회 개최
- 아이고~~ 김이장 ! 아이고~~ 박이장 ! 반갑구만, 반가워요~ -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이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이장단(이장협의회장 유윤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이장단은 186개리의 대표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기관에 전달하고 반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리의 발전을 위한 자주적, 자율적 업무처리와 지역주민간 화합 단결, 이해 조정에 대한 사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주민의 편의증진과 봉사 업무 및 마을의 온갖 대‧소사를 챙기는 등 마을의 일꾼이자 강화군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힘써 온 이장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고 이장단 화합과 더불어 군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종목으로는 족구, 강화군 OX 퀴즈, 읍․면별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로 이장들은 1년간의 피로를 풀고 다시 마을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윤무 강화군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자긍심 고취와 마을간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이장 체육대회를 격려하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는 그 어떤 감사의 표현도 부족하다”며, “올해의 가뭄 등 어려운 일을 슬기롭게 이겨낸 것도 이장님들이 강화군을 위해 걱정하고 애쓴 결과로 이장님과 군민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 강화군 이장단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