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사랑의 산타’ 소외 이웃 방문
길상면에는 벌써 성탄절이 왔어요~~
길상면 ‘사랑의 산타’ 소외 이웃 방문
강화군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상욱)가 지난 18일 강화군 길상면의 소외이웃을 방문하는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갖고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사랑의 산타’는 협의체 위원들이 1일 산타로 변모하여 길상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그리고 저소득 아동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하는 행사다. 단지 선물만 전하는 단순함을 벗어나 연말을 맞이하는 춥고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웃음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선물하는 길상면의 축제다.
이번 행사는 길상면에 기부된 성금과 지역 후원금 총 170만원으로 저소득 33가구에게 쌀과 떡 등 생필품을 한 바구니씩 담아 전달했다. 산타복장의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은 ‘벌써 성탄절이 왔냐’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화답하듯 협의체 위원들은 손을 꼭 잡아주며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배상욱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1년 365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자 길상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모습에서 기쁨과 행복을 보았고, 이 모습이 우리 사회에 불같이 번져 나아가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에도 소외계층 발굴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힘써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길상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의 산타 복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