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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3월 한 달 봄맞이 환경정비로 영농준비 시동

작성자
기획감사실(기획감사실)
작성일
2016년 3월 10일(Thu) 17:36:56
조회수
454
첨부파일

양사면_농수로에서_환경정비_활동을_펼치고_있다


강화군 양사면(면장 최석주)은 해빙기와 함께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영농준비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한다.

 

면은 관내 각리별 단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마을주변, 도로, 수로, 저수지 주변을 중심으로 동절기에 쌓인 오물과 곳곳에서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가드레일, 반사경, 안내판 등 시설물에 대한 청소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9일 북성 2리에서 전개된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북성리 하천, 농수로, 저수지 주변에서 적체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특히 양사면은 3월 한 달 동안 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을 통해 풍년농사 기반을 이루고 토양오염을 방지함은 물론 농촌지역 논과 밭의 폐비닐, 폐 영농자재와 하천에 방치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교통시설물에 대한 정비 등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는 한강물이 임시관로를 타고 양사면으로 들어와 지난해부터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현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이루어져 기쁜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사진: 양사면 농수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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