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교동면민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
•자료제공 : 교동면 전필제 |
연락처 |
032-930-4502 |
교동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 17명에게 장학금 전달
재인교동면민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 당부
강화군 교동면(면장 황순길)은 지난 2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재인교동면민회(회장 박현재) 주관으로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인교동면민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리 별로 추천받은 교동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인교동면민회는 250여 회원들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올해 21회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학기금 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순길 교동면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용기를 갖고 노력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1. 재인교동면민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