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 현장조사단 강화 방문 !!
|
•자료제공 : 도시개발과 도시재생팀 |
연락처 |
032-930-3847 |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 현장조사단 강화 방문 !!
강화군, 마을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 의지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9일 국토교통부 주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 공모에 따른 현장조사단이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조사는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공급과 김수현 사무관과 LH공사 공공주택기획처 채종탁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리 다목적회관에서 대상지 설명을 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 80호와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60호, 영구임대주택 30호 등 총 170호를 제안했다. 또한, 강화읍 관청리와 신문리 일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도시계획도로 건설, 상하수도 정비 등 마을정비계획을 포함하여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조사는 사업대상지 점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업추진 의지가 평가기준의 중요한 요소로 반영된다. 이상복 군수는 젊은 층과 강화일반산업단지, 강화종합의료원 등 전입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공급과, 서문안마을과 새시장마을에서 진행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더불어 마을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의지를 현장평가단에 전달했다.
한편, 최종 사업대상지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통해 8월 말에 선정될 계획이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강화군의 협약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주택사업승인을 통해 공공주택이 건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