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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하도1리, 마을회관 준공 기념식 개최

하도1리 새로운 보금자리 탄생

 

강화군 송해면(면장 김익형)은 지난 31일 이상복 강화군수를 비롯한 윤재상 군의회 의장, 안영수 시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1리 마을회관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도1리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대지 1,322㎡에 건평 137㎡의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총사업비 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 후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마을회관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활용성 높은 공간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도1리 전창호 이장은 “기존 마을회관은 좁고 낡아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새로운 마을회관을 건립해 주신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리며, 마을회관이 주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1. 이상복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2. 테이프 커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