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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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교동면 총무팀 김정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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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전달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대환)는 지난 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34포(34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각종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대환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위원들의 결속과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단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