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은 강화섬포도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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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최창규 |
연락처 |
032-930-4162 |
당도 높은 강화섬포도 드시러 오세요!
내 고장 9월은 강화섬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강화군, 전국 으뜸 강화섬포도 수확 한창!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전국 으뜸인 ‘강화섬포도’의 수확이 한창이라며, 강화를 방문해 달콤하고 당도 높은 포도의 맛을 즐겨볼 것을 당부했다.
내 고장 구월은 강화도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양도면을 중심으로 길가에 위치한 포도밭에는 진보라빛의 탱글탱글한 포도 알이 싱그러운 향기를 품어대며 주렁주렁 익어간다.
올해 강화도 포도의 화두는 단연 ‘새콤함과 묘하게 어우러진 달콤함’이다. 단맛이 강한 수입산과 차별화되는 새콤달콤의 매력은 외국산 포도가 감히 흉내낼 수 없는 못할 우리 포도의 맛이다. 강화도 포도는 깨끗한 자연환경은 기본이고 해풍을 받고 해비치는 시간이 많아진 덕분에 고운 때깔은 물론이요 맛 또한 일품이다. 포도의 당도가 Brix값으로 17~18이니 사과, 배 등 여느 과일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이고, 다른 지역 포도와 비교해도 최상의 수준이다.
강화도 포도는 충분히 익은 후 수확하므로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심장병을 예방하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레즈베라트롤이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포도를 통째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 :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 032-930-4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