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자료제공 : 서도면 총무팀 민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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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 사회단체 추석맞이 사랑의 손길 이어져..

 

추석 명절을 맞아 서도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7일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적십자봉사단,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기살기위원회, 부녀회 등 기관단체에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60가구에 쌀 60포를 전달하여 따듯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서도면 주문도리와 자매결연한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본부장 장희엽) 사랑의 봉사단이 라면 30박스와 선물세트를 차상위 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주문도리 뒷장술과 대빈창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회장 곽노중)에서는 서도면 볼음도에서 이·미용 및 도배 봉사를, 서도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도면 김상만 면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가진분 들이 많아 우리 사회가 살맛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