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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지역단체 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줄이어

작성자
화도면(기획감사실)
작성일
2016년 9월 9일(Fri) 17:44:02
조회수
475
첨부파일

화도면_보장협의체_위원들이_송편을_빚고_있다


•자료제공 : 화도면 주민생활지원팀 김영숙

연락처

032-930-4441

 

풍요로운 추석, 온정이 넘치는 강화

강화군 화도면 지역단체 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줄이어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기)는 지난 7일 화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구마묵, 송편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화도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명절마다 지역의 주요특산품인 고구마와 쌀을 이용해 묵과 떡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화도면 이장단(단장 조성진)에서 라면 70상자, 의용소방대(대장 장일완)에서 간장 등 식자재 70상자, 농촌지도자회에서는 김 7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화도면에서는 추석명절 전에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종 사회단체 별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삼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화도면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화도면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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