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자료제공 : 강화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 최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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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화읍! 우리모두 함께해요

강화읍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문제없어요!

 

강화군 강화읍(읍장 권태길)은 지난 7일 (구)풍물시장 일원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유관 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 손님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강화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화읍은 『강화읍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단체별 입양 구간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마을(리) 별로 진행해 오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강화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풍물시장과 터미널 주변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복 강화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거주하고 있는 고향 친지들을 보면 안심할 것이다”며, “아름다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주민을 위한 최선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1. 이상복 강화군수가 대청소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2. 청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