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열린군수실

2016년 한가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강화

- 행복한 나눔의 추석 명절 -

강화군에서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계각층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 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명절에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 1,434명과 한부모가정 130세대, 가정위탁아동 47세대, 보훈회원 1,86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강화군 내 여러 사회단체들도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강화군사회단체봉사회 외 7개 단체가 효행잔치, 위안공연,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 등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상복 군수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에도 서로 돕고 더불어 함께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강화군 전체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