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버섯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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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양도면 주민생활지원팀 박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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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맞이 ‘버섯 나눔’행사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현)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추석 맞이 위문행사를 갖는다.
위문대상은 양도면 특화사업이자 독거노인 지원 프로그램인 「어르신 사랑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독거노인 138가구로, ㈜한밭기술의 기부금 200만원으로 “버섯 나눔 행사”가 마련됐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4년 사회복지위원회로 시작하여 2015년 1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이 변경됐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 뜻으로 구성되어 매월 회의를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옥현 위원장은 “관내의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완근 양도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섞인 이번 행사는 행사의 차원을 넘어 독거노인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장이었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인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