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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대목’ 하점면, 수도권 직거래장터 적극 활용

‘추석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강화섬쌀 홍보‧판촉 활동 펼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상원)와 연계하여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직거래장터에서 3년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고품질 강화섬쌀의 우수성 홍보와 판촉 활동을 펼쳤다.

 

추석명절을 맞아 수도권 곳곳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홍보하며 엄선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하점면은 2016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고품질 강화섬쌀을 직접 홍보·판촉하기 위해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

 

신상원 위원장은 “오늘 가져온 4kg 100포, 10kg 300포 총 3,400kg를 4시간 만에 모두 판매했다. 매진 이후에도 강화섬쌀 구매를 위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참가 규모를 늘려가며 직거래장터에 꾸준히 참가해 강화군의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하점면장은 “앞으로도 강화군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도권 등에서 열리는 각종 마케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 8일 개최됐던 대치2동 직거래장터에 참가한 강화섬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