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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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화춘 |
연락처 |
032-930-4022 |
강화군, 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
병․의원, 약국 116개소 문 열어 주민불편 해소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응급환자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보건소(지소, 진료소)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의원, 약국 등 116개소가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에 참여하고, 강화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는 등 진료 공백을 없애게 된다.
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이송 및 비상진료기관 안내에 대해서는 119’로 연락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게시하며, 다중이용시설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편의점에서도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사전에 숙지하시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반(032-930-4015,402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강화군 보건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