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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유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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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새로운 바람! 관광도시 육성계획 수립 위해 머리 맞대

강화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 육성계획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관광도시 육성계획 수립을 위해 관광전문가, 주민협의회, 강화군 TF팀 등 30여 명이 머리를 맞대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인프라보다는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스토리화하고 관광상품화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강화에서 1박 이상 머무를 수 있도록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구체화하여 향후 지역주민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차년인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터닝 포인트로 설정하고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군의 모든 사업을 관광도시와 연결한 밑그림을 그리고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를 위해 모든 열정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 올해의 관광도시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