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드론아카데미’ 하늘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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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김희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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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마니산개천대축제 개최에 대비한 사전 아카데미 실시
‘강화 드론아카데미’ 하늘을 열다.
지난 10일 ‘열린 하늘’ 강화 드론아카데미 성황리에 개최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0일 강화 문예회관 대공연장 및 운동장에서 ‘열린 하늘’ 강화 드론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강화 플렛폼21의 주관으로 강화군, 한국 드론 산업협회, 강화군교육청, 강화군 산림조합, 공군 8681부대의 후원으로 군내 초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드론 아카데미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강화마니산개천대축제 체험행사인 드론 아카데미와 드론 챌린지 게임에 앞서 드론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강화군민의 참여 유도 및 마니산개천대축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강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드론의 이해와 입문과정 이론을 강습한 후 운동장에서 드론 시연회 및 실기 실습 등을 실시했다. 또한 드론미니챌린지를 개최하고 우수자 8명에게는 시상품으로 드론을 시상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여느 지역보다 참가자들의 습득력과 만족도가 높아 연속적인 아카데미 개최 및 대회로의 발전도 검토해 볼만한 행사였다는 평가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고○○ 어린이는 “드론 날리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계속 연습해서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강화군 마니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강화마니산개천대축제에서는 체험행사로 드론 체험장 운영, 드론 전시·시연회, 드론 아카데미, 드론 챌린지 게임 등이 열릴 계획이다.
(사진: 드론 아카데미 참가 어린이가 드론을 조정하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