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한복 입고 관광지 무료 관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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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손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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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한복 입고 관광지 무료 관람 오세요!!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강화도에서 놀자!!
우리 아이와 전통 놀이 한번 해볼까?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난 12일 소개했다.
강화군은 정부에서 지정한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에 맞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고려궁지 등 주요 관광지 13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 전통 한복이나 개량 한복을 입고 고궁나들이를 가는 것이 유행인 만큼 역사와 문화가 깊은 강화도 관광에 한복이 어울린다는 것이 강화군의 설명이다.
여기에 기성 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강화역사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아이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투호,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강화이야기투어 자전거” 체험을 비롯하여 숙박, 음식점, 농산물판매점 등 일부 업체를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력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체험 및 숙박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강화군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즐거운 추석 명절 강화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
강화역사박물관 세시풍속 행사는 휴관일인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그 외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된다.
(사진) 1. 홍보 현수막
2. 강화 관광지 매표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