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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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회장 박용렬)는 지난 2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13개 읍‧면 분회의 229개 경로당 회원 중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덕신고등학교 풍물팀의 두들소리 공연과 선원면 냉정1리 이득환 사무장의 덕담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1부 행사로는 기념식 및 공굴리기 경기, 2부 행사로는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렬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인들은 노인대학에서 유명 강사의 유익한 강의도 듣고 복지관 등에서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굳이 요양원에 갈 필요가 없다”며 노인대학과 복지관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또 “강화 남단의 노인들은 복지관이 강화읍에 있어 이용하기가 불편하므로 강화 남단에 복지센터를 신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곧 이어 축사에서 “박용렬 지회장님의 강화 남단 복지센터 건립에 대한 말씀엔 일리가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굴리기 경기에서는 양도면 분회가 1등, 교동면이 2등, 양사면과 화도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노래자랑에는 25명이 참가하여 금상은 교동면 차원옥, 은상은 양사면 정상진, 동상은 송해면 심찬기, 인기상은 삼산면 황재흥, 응원상은 내가면 분회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