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강화열린군수실

전체메뉴 열기


군정뉴스

  1. HOME
  2. 군정24
  3. 군정뉴스

강화군, 농촌관광 휴양사업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작성자
농정과(기획감사실)
작성일
2016년 12월 2일(Fri) 16:34:02
조회수
537
첨부파일

농촌관광_휴양사업_서비스_및_안전_교육(2015년)


•자료제공 : 농정과 농정팀 한정렬 연락처 032-930-3371

강화군, 농촌관광 휴양사업 서비스·안전교육 실시
농어촌민박,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대상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농촌관광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쳐 강화문예회관에서 농촌민박 위생, 안전, 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7월부터 달라진 '농어촌정비법'에 대한 제도교육과 함께 민박의 시설안전, 식품위행, 서비스개선 등 4개 분야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어촌 주민이 농외소득 증대와 농어촌 관광활성화를 위해 거주하는 주택을 활용하는 제도로 체험관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민박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비롯한 소방, 전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식품위생, 고객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2월 중에 한번 더 추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서비스 의식과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민박 활성화로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 이수가 의무사항이 되었으며, 교육을 수료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진 1매) 지난해 농촌관광 휴양사업 서비스 및 안전 교육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