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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에 총력
강화군이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한파, 폭설 피해에 대비해 농업 재해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겨울철 농업 재해로부터 농업시설물, 농작물, 축산시설 등 농업인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예방 중심의 농업 재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자연재해 발생형태가 다양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농업재해에 대한 단계별 행동요령 및 농작물, 농업시설물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농업재해의 신속한 피해상황 및 응급복구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내년 3월까지 운영하고 기상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운영으로 비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읍‧면 관련부서 및 농협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기상특보 발령 시 농가에 문자메시지로 기상특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설 및 한파 발생 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재해 발생 시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